카테고리 없음 / / 2023. 3. 5. 22:08

식인상어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 언더워터

언더워터

바다 한가운데에서 식인 상어의 공격에 살아남기 위해 낸시는 온갖 방법을 써본다. 과연 낸시는 상어의 공격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해변 한가운데 사는 식인상어

의대생 낸시는 돌아가신 엄마와 추억이 있는 멕시코의 숨겨진 해변을 찾아가서 본격적으로 서핑을 즐기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는 남자들을 만나는데 이런저런 정보를 공유하다가 이제 숙소로 간다는 남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마지막 파도를 기다린다. 아름다운 풍경에 휩쓸려 주저 없이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는데 이상한 느낌에 앞을 보니 고래 시체가 떠 있었다. 불길한 느낌에 육지로 돌아가려 하는데 그 순간 상어에게 다리를 물린다. 보드에서 떨어진 낸시는 죽은 고래를 향해 수영을 하기 시작하고 상어는 그녀의 뒤를 쫓는다. 낸시는 고래 위에 올라가서 물린 다리를 지혈하고 아직 해변에 있는 남자들을 보고 소리를 지르는데 거센 파도 소리에 묻혀 남자들은 낸시의 절규를 듣지 못한다. 고래 위를 벗어나기 위해 주변을 살피다가 비교적 가까운 암초를 향해 뛰어든다. 간신히 암초로 도착했지만 상어에게 물린 상처가 너무 크고 출혈이 너무 심해서 자신이 직접 임시 치료를 한다. 간조가 되자 수면 아래 암초가 모두 드러나 섬이 된다. 주변을 다시 둘러보니 멀지 않은 곳에 해변이 보여서 다시 물로 나가는데 식인 상어는 그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낸시는 다시 한번 죽을고비를 넘기고 다시 암초로 가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해변에 누군가가 누워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죽을힘을 다해 소리를 질러서 남자를 깨우고 자신의 배낭 속 핸드폰으로 구조 요청을 해달라고 외친다. 간절한 외침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낸시의 가방과 보드를 훔쳐가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고 식인상어는 그를 먹어버린다. 아침이 되자 어제 만난 남자들이 바다로 들어오는데 낸시는 상어가 있다고 돌아가라고 소리친다. 그 소리를 듣고 남자들은 돌아가려 하는데 상어가 나타나 그들을 또 먹어버린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만조가 다가올수록 암초가 잠긴다. 그때 그녀는 바다에 떠다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카메라를 향해 뛰어든다. 카메라에 구조 요청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녹화를 하고 전속력으로 부표를 향해 헤엄치지만 주변에서 맴돌던 상어는 낸시와 점점 가까워진다. 부표에 간신히 도착한 낸시는 지나가는 배를 보고 부표에 있는 캐비닛 안에서 신호탄과 총을 발견하고 신호탄을 보내지만 젖어서인지 큰 효과가 없었고 결국 배는 떠나고 낸시도 희망을 잃어간다. 한편 해변가에 홀로 놀고 있던 소년은 바다에 떠내려온 카메라를 발견하고 무심코 확인하고 급히 부모님에게 달려간다. 그때 낸시의 피냄새를 맡은 상어는 거세게 공격하기 시작하고 낸시도 캐비닛 안에 있던 총으로 상어를 쏜다. 상어는 더 흥분해서 부표를 박살 내기 시작하고 우연히 바닥과 연결된 쇠사슬을 본 낸시는 상어가 한눈 판 사이 밑으로 내려가고 낸시를 따라오는 상어는 쇠사슬에 연결된 쇠에 뚫려 죽는다. 그 후에 정신을 잃은 낸시는 파도를 타고 육지로 오게 되고 그렇게 지옥 같던 상어와의 전쟁을 끝낸다. 

바다에서 상어를 만났을 경우 대처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서핑을 하는 동안 상어를 만나게 된다면 아주 무서운 경험이 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어는 인간을 거의 공격하지 않고 우리를 먹이로 적극적으로 찾고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상어를 만나게 된다면 침착해야한다. 상어의 주의를 끌 수 있기 때문에 침착하고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튀지 않도록 한다. 만약 서핑보드나 다른 부유 장치에 있다면, 가만히 똑바로 서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상어를 만지거나 먹이를 주려고 하지 말고 빛나는 보석이나 밝은 색의 옷을 입는 것은 물고기나 다른 먹으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상어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상어에게 등을 돌리거나 빠르게 헤엄쳐 달아나지 않아야 하고 해변에 가까이 있다면 해변으로 돌아가거나 안전한 지역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정보와 평점

<언터 워터>는 2016년 개봉한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로,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이다. 이영화는 비평과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262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78%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평균 평점은 6.8/10이다. 이 웹사이트의 비평가들의 의견은 "엄청난 스릴과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강력한 연기로 지친 상어 공격 트로프를 초월한다"고 말한다. 메타크리틱에서 이 영화는 43명의 비평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59점을 받았다. 관객들 반응도 대체적으로 긍정적이었다.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의 긴장된 분위기와 스릴 넘치는 액션,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강렬한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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